CMAKE를 이용하여 build를 시행할 때의 두가지 방법 Out of source build / build-in source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.
1. Out of source
Source 코드의 디렉토리 (보통 src) 밖에서 별도의 디렉토리 (보통 build)를 만들고 여기서 build를 하는 경우이다.
이 경우 cmake의 실행은 build 디렉토리의 parent 디렉토리 아래 생성되어 있으므로, 아래와 같이 실행한다.
cmake .. <options>
이때, cmake의 실행으로 생성되는 컴파일 환경설정 파일인 CMakeCache.txt, CMakeFiles directory 등은 build 디렉토리 아래 생긴다.
따라서, 기존의 컴파일 환경설정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간단히 build디렉토리만 날려주면 된다. 이렇게
rm -rf build
그런데, make install을 한 경우 build directory를 날려주기 전에 install흔적을 지워주기 바란다. build 디렉토리 안에 있다.
xargs sudo rm < install_manifest.txt
그런데, build 디렉토리를 별로로 분리하지 않고, 소스코드 디렉토리(src)에서 build를 진행한다면 관련 파일(CMakeCache.txt, CMakeFiles directory 등)을 꼭 집어서 삭제 해 줘야 한다.
rm -rf CMakeCache.txt CMakeFiles
결론은, build 디렉토리를 별도로 관리하라 이거다.